파울 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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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울 자허는 1906년 바젤에서 태어나 1999년 사망한 스위스의 지휘자, 사업가, 문화 후원자이다. 펠릭스 바인가르트너에게 사사받았으며, 바젤 캄머오케스터, 바젤 실내 합창단, 콜레기움 무지쿰 취리히, 바젤 스콜라 칸토룸을 창단했다. 제약 회사 호프만-라 로슈의 상속녀와 결혼하여 막대한 부를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벨라 바르토크, 아르튀르 오네게르 등 당대 유명 작곡가들에게 작품을 위촉했다. 또한 파울 자허 재단을 설립하여 20세기와 21세기 작곡가들의 자필 악보를 수집,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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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자허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파울 자허 |
출생지 | 스위스 바젤 |
국적 | 스위스 |
직업 | 지휘자, 작곡가 |
장르 | 클래식 음악 |
2. 생애
바젤에서 태어난 파울 자허는 바인가르트너 등에게서 배운 후, 1926년 고전 음악과 근대 음악 작품을 연주할 목적으로 바젤 실내 관현악단(Basler Kammerorchester)을 설립했다.[1] 세계적인 제약 회사
자허가 위촉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스트라빈스키의 현악을 위한 협주곡(바젤 협주곡), 바르토크의 현악기, 타악기,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과 디베르티멘토, 오네게르의 교향곡 2번과 제4번 「바젤의 기쁨」 등이 있다.[1] 이 외에도 힌데미트, 헨체, 엘리엇 카터, 버트위슬 등 많은 작곡가들이 자허에게 위촉을 받았다.[1] 불레즈의 「메사제르 키스」는 자허의 70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헌정되었다.[1]
다케미쓰 도루의 「유칼립투스」는 자허의 위촉으로 오렐 니콜레, 하인츠 홀리거 등에 의해 초연되었다.[1]
바젤 스콜라 칸토룸의 창설자이기도 한 자허는 초기 음악과 고악기 연구의 선구자적인 역할도 했다.[1] 바젤 스콜라 칸토룸은 후에 바젤 시립 음악 아카데미로 발전했고, 자허는 1969년까지 교장직을 맡았다.[1] 1970년에는 방일했다. 그가 바젤에 설립한 「파울 자허 재단」은 현재 박물관이 되어 현대 작곡가의 자필 악보를 수집, 공개하고 있다.
토마스 만의 소설 파우스트 박사에는 오토 클렘페러, 에르네스트 앙세르메 등과 함께 자허가 실명으로 등장한다.
2. 1. 초기 생애와 교육
바젤에서 태어난 자허는 바인가르트너 등에게서 배운 후, 1926년 고전 음악과 근대 음악 작품을 연주할 목적으로 구 바젤 실내 관현악단(Basler Kammerorchester)을 설립했다. 자허는 세계적인 제약 회사2. 2. 바젤 캄머오케스터와 기타 단체 창단
자허는 펠릭스 바인가르트너에게 사사했다. 1926년 그는 현대(20세기)와 고전 이전 시대(18세기 중반) 레퍼토리를 전문으로 하는 실내 관현악단 바젤 캄머오케스터를 창단했다.[4] 1928년에는 바젤 실내 합창단을 창단했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은 모두 1987년에 마지막 공연을 했다.[4] 1984년에는 자허와 직접적인 관련 없이 세레나타 바젤이 결성되었으며, 이들은 나중에 캄머오케스터 바젤이라는 이름을 채택했다. 그는 또한 1941년 발터 슐트헤스, 스테피 가이어와 함께 콜레기움 무지쿰 취리히를 창단하여 1992년 해산될 때까지 지휘했다.[8][5]2. 3. 스콜라 칸토룸 바젤리엔시스
자허는 바젤 스콜라 칸토룸의 창설자이기도 하며, 초기 음악과 고악기 연구의 선구자적인 역할도 했다.[1] 바젤 스콜라 칸토룸은 후에 바젤 시립 음악 아카데미로 발전했고, 자허는 1969년까지 아카데미의 교장직을 맡았다.[1]2. 4. 막대한 부와 작품 위촉
자허는 세계적인 제약 회사작곡가 | 작품 |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 현악을 위한 협주곡(바젤 협주곡)[1], D장조 협주곡 |
벨라 바르토크 | 현악기, 타악기,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 디베르티멘토[1],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두 대의 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소나타, 현악 사중주 6번 |
아르튀르 오네게르 | 교향곡 2번과 제4번 ‘바젤의 기쁨’[1] 등 다수의 작품 |
보후슬라프 마르티누 | 두 대의 현악 오케스트라, 피아노, 팀파니를 위한 이중 협주곡, 실내 협주곡 등 다수의 작품 |
프랑크 마르탱 | 작은 협주적 교향곡을 포함한 6개의 작품 |
기타 | 파울 힌데미트, 한스 베르너 헨체, 엘리엇 카터, 해리슨 버트위슬[1],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자허-바리에이션, 이중 협주곡, 체인 II), 앙리 뒤티외(자허의 이름을 딴 세 개의 연과 순간의 신비) |
피에르 불레즈는 자허의 70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메사제르 키스''를 헌정했으며,[1] 90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Grawemeyer Award를 수상한 ''인시즈에 대하여''를 작곡했다. 불레즈는 자신의 모든 작품 목록(초고 포함)을 파울 자허 재단에 기증했다. 헨체는 그의 10번 교향곡을 자허의 추모에 헌정했는데, 자허가 이 작품을 위촉했지만 완성 전에 사망했다.
일본에서는 다케미쓰 도루의 「유칼립투스」가 자허의 위촉에 의한 것이며, 오렐 니콜레, 하인츠 홀리거 등에 의해 초연되었다.[1]
1983년, 자허는 스트라빈스키의 유산을 인수했다. [https://www.paul-sacher-stiftung.ch/en/home.html 파울 자허 재단]은 바젤 시내(뮌스터 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악보 컬렉션 중 하나를 소장하고 있다. 자허는 이 악보의 대부분을 직접 구입했으며, 여기에는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죄르지 리게티, 피에르 불레즈, 스티브 라이히를 포함한 여러 중요한 20세기 작곡가들의 완전한 컬렉션이 포함되어 있다. 1997년, 그는 크라쿠프 음악 아카데미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2. 5. eSACHERe 프로젝트
사허의 70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그의 12명의 작곡가 친구들(콘라트 베크, 루치아노 베리오, 피에르 불레즈, 벤자민 브리튼, 앙리 뒤티외, 볼프강 포르트너, 알베르토 히나스테라, 크리스토발 할프테르, 한스 베르너 엔체, 하인츠 홀리거, 클라우스 후버,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은 러시아 첼리스트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의 요청으로 그의 이름을 음표로 표기한 것(음악 암호)을 주제(eS, A, C, H, E, Re)로 사용하여 첼로 독주곡을 작곡하도록 요청받았다.[10] 이 음표들은 사허 헥사코드라고 불린다.1976년 5월 2일 취리히 콘서트에서 이 곡들 중 많은 곡들이 연주되었다. 2011년 5월 9일 체코 첼리스트 프란티셰크 브리크시우스에 의해 프라하에서 "eSACHERe" 프로젝트 전체가 처음으로 연주되었다.[10]
작곡가 | 작품 |
---|---|
콘라트 베크 | 파울 자허를 위해: 첼로 독주를 위한 세 개의 에피그램 |
루치아노 베리오 | 말들은 갔다 |
피에르 불레즈 | 메시지스케치, 7대의 첼로를 위한 |
벤자민 브리튼 | 테마 "사허" |
앙리 뒤티외 | 사허의 이름을 주제로 한 세 개의 연 |
볼프강 포르트너 | 70번째 생일을 위한 연주: 첼로 독주를 위한 주제와 변주 |
알베르토 히나스테라 | 푸네냐 2번, 작품 45 |
크리스토발 할프테르 | eSACHERe 주제에 의한 변주 |
한스 베르너 엔체 | 파울 사허를 위한 카프리치오 |
하인츠 홀리거 | 샤콘느, 첼로 독주를 위한 |
클라우스 후버 | 무한으로의 변환 |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 사허 변주 |
2. 6. 사망
그는 제약 회사 호프만-라 로슈의 상속녀와 결혼한 후 1990년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부유한 사람으로 여겨졌다. 사망 당시 그는 여러 언론에서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9년 9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3]자허는 결혼 외에 세 자녀를 두었는데,[3] 두 딸은 파버-카스텔 백작 부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카타리나와 코르넬리아였으며, 아들 게오르그 슈미트가 있었다.[6][7]
3. 파울 자허 재단
1970년 자허가 바젤에 설립한 파울 자허 재단은 현재 박물관이 되어 있으며, 현대 작곡가의 자필 악보를 수집하여 일반에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1]
4. 사생활
그는 제약 회사 호프만-라 로슈의 상속녀와 결혼한 후 1990년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부유한 사람으로 여겨졌다. 사망 당시 그는 여러 언론에서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9년 9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3]
자허는 결혼 외에 세 자녀를 두었는데,[3] 두 딸은 파버-카스텔 백작 부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카타리나와 코르넬리아였으며, 아들 게오르그 슈미트가 있었다.[6][7]
5. 주요 위촉 작품
파울 자허는 막대한 재산을 바탕으로 당대 유명 작곡가들에게 작품을 위촉했다.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벨라 바르토크, 보후슬라프 마르티누, 아르튀르 오네게르, 프랑크 마르탱, 파울 힌데미트, 한스 베르너 헨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엘리엇 카터,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앙리 뒤티외, 해리슨 버트위슬 등이 그 대상이었다.[1]
5. 1.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자허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에게 D장조 협주곡을 위촉했다. 1983년에는 스트라빈스키의 유산을 인수했다.[2]5. 2. 벨라 바르토크
자허는 벨라 바르토크에게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두 대의 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소나타, 현악 사중주 6번, 현악기, 타악기,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을 위촉했다. 이 중 현악기, 타악기,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과 디베르티멘토가 특히 잘 알려져 있다.[1]5. 3. 보후슬라프 마르티누
보후슬라프 마르티누는 두 대의 현악 오케스트라, 피아노, 팀파니를 위한 이중 협주곡, 실내 협주곡 등 많은 작품을 자허에게 위촉받았다.5. 4. 아르튀르 오네게르
아르튀르 오네게르의 교향곡 2번과 4번 교향곡(바젤의 기쁨)을 포함한 많은 작품이 파울 자허의 위촉으로 탄생했다.5. 5. 프랑크 마르탱
프랑크 마르탱은 작은 협주적 교향곡을 포함한 6개의 작품을 위촉받았다.5. 6.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는 파울 자허의 위촉으로 자허-바리에이션, 이중 협주곡, ''체인 II''를 작곡했다.[3] 파울 자허 재단에는 루토스와프스키의 작품 컬렉션이 소장되어 있다.[3]5. 7. 앙리 뒤티외
앙리 뒤티외는 '자허의 이름을 딴 세 개의 연'과 '순간의 신비'를 작곡했다.5. 8. 피에르 불레즈
피에르 불레즈는 자허의 90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Grawemeyer Award를 수상한 작품 ''인시즈에 대하여''를 썼다. 불레즈는 자신의 모든 작품 목록(초고 포함)을 파울 자허 재단에 기증했다. 헨체는 그의 10번 교향곡을 자허의 추모에 헌정했는데, 자허가 이 작품을 위촉했지만 완성 전에 사망했다. 불레즈의 「메사제르 키스」는 자허의 70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헌정된 음악 작품 중 하나이다.[1]5. 9. 한스 베르너 헨체
한스 베르너 헨체는 파울 자허가 작품을 위촉한 작곡가 중 한 명이다.[1] 그는 10번 교향곡을 자허에게 헌정했는데, 자허가 이 작품을 위촉했지만 완성 전에 사망했다.[1]5. 10. 다케미쓰 도루
일본에서는 다케미쓰 도루의 「유칼립투스」가 자허의 위촉에 의한 것이며, 오렐 니콜레, 하인츠 홀리거 등에 의해 초연되었다.참조
[1]
뉴스
14 Millionen Dollar als Tageslohn
https://www.welt.de/[...]
Die Welt
1996-07-02
[2]
뉴스
Paul Sacher Is Dead at 93; Conductor and Arts Patron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1999-05-27
[3]
간행물
Die Konstruktion einer musikalischen Welt
https://www.nmz.de/a[...]
1999-07
[4]
웹사이트
Project "eSACHERe"
http://www.brikcius.[...]
2021-02-28
[5]
문서
Walter Schulthess
2010-07-09
[6]
뉴스
Über Paul Sacher, diesen Animator der Musikwelt
https://www.welt.de/[...]
Die Welt
2001-05-18
[7]
뉴스
André Hoffmann-Roche
https://www.handelsz[...]
Handelszeitung
2024-11-28
[8]
웹사이트
The Founder
http://www.paul-sach[...]
Paul Sacher Foundation
2006-11-24
[9]
웹사이트
Dr Paul Sacher (1997)
http://www.amuz.krak[...]
Academy of Music in Kraków
2010-11-20
[10]
웹사이트
eSACHERe World Premiere of unique set of 12 works, solo cello: František Brikcius
https://www.mfiles.c[...]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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